故(고) 서세원이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가 아닌 프로포폴을 맞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사망한 캄보디아 미래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발견했으며 그의 사인은 프로포폴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이 사실을 알고도 은폐했다. 미래병원 1층 수납장과 2층 치료실 쓰레기 봉지에서 뚜껑이 열린 프로포폴 1병과 프로포폴 주사기가 발견됐다. 사망 전 서세원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와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간호사는 "면접을 보러 갔는데 그 병원에 의사는 없었다. 인사 담당자 1명, 서세원 운전기사 1명, 사망자, 병원에 투자했다는 사람 한 명이 있었다"라며 "나는 병원에서 내 주사 실력을 테스트하는 줄 알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얀색 액체가 들어있는 약병을 서세원의 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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