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알바에 "번호 좀..." 성희롱 남성…거절당하자 팔 덥석


여성 알바에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남성에게 성희롱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데 성추행, 성희롱당해서 경찰 불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남성이) ‘XX 축축하게 빨아줄게’ 이러더니 2만원 줬다. 마지막엔 날 껴안으려고 했다" "(남성이) 말로 성희롱을 하며 2만 원을 줬다"며 1만 원짜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첨부된 영상에는 흰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이 아르바이트생에게 휴대폰을 내밀며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르바이트생이 "제가 왜 (드려야 하냐)?"라고 거절하자, 남성은 "에이 씨"라며 뒤돌아선다. 몇 걸음 걷던 남성은 다시 뒤돌더니 아르바이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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