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가을이 학대 사건, 범인 친모 뒤 또 다른 진범?


'그알' 가을이 학대 사건, 범인 친모 뒤 또 다른 진범?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53개월령에도 불구하고 7kg의 몸무게로 사망에 이른 가을이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가을이는 4살이던 지난해 12월 사망했다. 당시 아이의 몸무게는 7kg, 생후 4개월 신생아의 몸무게와 같았다. 당시 가을이는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갈비뼈가 부러졌다가 붙은 흔적 등 오랫동안 폭행을 당해온 흔적도 있었다. 이어 공개된 가을이의 마지막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아이는 미라를 방불케 할 만큼 마른 모습이었고, 이를 본 전문가들은 “이렇게 마른 모습은 처음이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대해 친모 이씨는 “음식을 훔쳐먹어 훈육하던 중 침대 모서리에 머리가 부딪쳐서 벌어진 일”이라며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이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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