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소리 공포증’, ADHD 약 때문일 수도? 복용 중단 권고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소리 공포증’, ADHD 약 때문일 수도? 복용 중단 권고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소리에도 공포에 떠는 9세 금쪽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약 7개월 전부터 증상이 심각해졌다는 금쪽이 부모에게 오은영 박사는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금쪽이의 엄마는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가 길게 안되고 내가 물어본 건 이쪽 방향인데 얘는 다른 방향으로 대답을 하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지금은 ADHD 약을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물론 주의 집중력에 문제가 있으면 약을 먹는 것이 전체적으로는 맞는 얘기지만 금쪽이 같은 아이가 약을 먹기 시작하면 레이더가 돌면서 패닉 상태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박사는 “그전에는 멍 때리고 있다가 소리도 놓치던 애가 약을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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