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 스토킹한 제자…'N번방' 조주빈과 청부살인 공모, 블랙2


담임 선생님 스토킹한 제자…'N번방' 조주빈과 청부살인 공모, 블랙2

'블랙2'가 끈질기고 집요한 영혼 파괴 범죄 '스토킹'에 대해 조명했다. 10일 방송된 '블랙2: 영혼파괴자들'에서는 2016년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협박 편지로 시작됐다. 이 학교에 재직중인 교사이자 피해자 송주희(가명) 씨는 2012년 한 고교의 계약직 담임 교사로 자신의 반 학생이던 가해자 강 씨를 처음 만났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강 씨를 선생님으로서 보듬어줬지만 강 씨는 계속 연락을 취하며 집착했다. 점차 도를 넘는 강 씨의 행동에 서서히 거리를 뒀는데도 가해자는 오히려 반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거나 괴롭히는 등 송 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송 씨는 동료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학기 중에 강 씨의 반을 바꾸도록 권했고 강 씨는 돌연 자퇴한다. 그러나 교실에서 사라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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