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일해야 일주일" 무직 고딩아빠, 알고보니 심각한 ADHD(고딩엄빠3)



무직에 무기력하기까지 했던 고딩아빠 문하린이 ADHD 진단을 받았다. 7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주연, 문하린 부부의 사연이 공개 됐다. 공개된 일상에서 김주연이 생후 100일 된 둘째 아들을 달래고 재우느라 혼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남편 문하린은 새벽 4시에도 게임을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김주연이 둘째를 안고 첫째 등원 준비를 하느라 전쟁을 치를 때도 문하린은 잠을 자고 있었고, 뒤늦게 일어난 후에도 밥을 차려달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심지어 문하린은 현재 무직 상태였다. 문하린은 “면접을 붙어서 일을 하면 3일 정도 아니면 길면 일주일 일했다. 남들보다 손도 느리고 답답해서 자르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이 상황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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