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반말 날려도 열광…'쓰팔'은 이게 통했다


정용진 반말 날려도 열광…'쓰팔'은 이게 통했다

국내·외 주요 유통 업체가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성장하는 플랫폼이라 젊은 소비층 트렌드를 따라잡아야 하는 업체일수록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 업체들은 20~30대 직원을 선발해 스레드 계정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그룹의 자회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과자와 식품 두 가지 계정으로 나눠서 스레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운영 2주 만에 4400여 명의 팔로워가 모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기서는) 무조건 ‘반모’(반말 모드)”라며 “최근엔 상품 이름을 맞히면 영화관람권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세계에서는 정용진 부회장이 스레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정 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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