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더 글로리' 현실판..


'진격의 언니들', '더 글로리' 현실판..

'진격의 언니들’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 실사판 피해자가 등장했다. “대구에서 올라온 31살 박성민이라고 합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박성민은 “친구들이 ‘더 글로리’ 얘기가 제 얘기 같다고 했다. 그 드라마를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시청 안 했다.가해자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성민은 “중2~3때다. 많이 맞기도 하고 고데기로 화상 입기도 했다. 2명이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가해자 근황에 대해 박성민은 “자선 단체 후원(을 하고 있고) 간호사 자격증, 사회복지 자격증을 땄더라. 그게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소름 끼치기도 하더라. 너무 화가 나니까 말을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중학교 시절 "겉모습이 말랐고 키도 작았다. 처음에는 소액의 돈을 빌렸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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