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명예직원 '빼로' 입양까지…말없이 선행


'서진이네' 뷔, 명예직원 '빼로' 입양까지…말없이 선행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 촬영 중 인연을 맺은 강아지 빼로에게 베푼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사장 이서진을 비롯해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가 김밥, 라면, 떡볶이 등 K-분식을 선보였다. '빼로'는 '서진이네' 촬영 당시 이들과 함께했던 검은 강아지다. 어느 날 영업 중 불쑥 찾아온 빼로는 '서진이네'에 자리를 잡아 손님을 배웅하고 뒷정리를 함께하며 명예직원이자 수호견이 됐다. 뷔는 물론 직원들 모두가 빼로를 살뜰히 챙기며 귀여워했다. 이 가운데 뷔가 멕시코를 떠나며 빼로를 각별히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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