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금쪽이' 세수까지 해주는 母…오은영 "인형 놀이 같아" 분노


초4 '금쪽이' 세수까지 해주는 母…오은영

11살 딸의 난독증 유전 가능성에 금쪽이 아빠가 눈물을 쏟는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에서는 아기로 살아가는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11세, 7세 자매를 둔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으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이들 부부는 11살인 첫째 금쪽이가 학교 생활을 힘들어해 전학이나 홈스쿨링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집 안 벽지와 가구, 가전에 빼곡히 정체 모를 낙서가 돼 있는 것이 포착된다. 6세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금쪽이의 낙서를 유심히 살피던 오은영 박사는 "스톱!"(Stop)을 외치고, 그림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이것'이 금쪽이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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