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김원훈, 부친이 잘 살아 SBS 살 수 있어" 금수저 폭로 (강심장리그)


엄지윤

엄지윤이 김원훈 부친의 재력을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은 대세 유튜버 답게 SBS가 얼마냐고 질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훈은 개그맨 출신 구독자 수 257만 명 대세 유튜버. 이지혜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 재미있다”고 반응했다. 김호영은 “영상은 친근한데 실제로 거리감이 느껴진다. 스케줄이 많은 만큼 수익이 억대 소리가 난다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강심장’ 녹화장 얼마면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훈은 “SBS 얼마에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질문을 정정했다. 강호동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랐다. 이지혜는 “엄지윤에게 물어봐야겠다. 저 말 가능성이 있는 말이냐”고 질문했고 엄지윤은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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