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마약 파문에 입열었다 "5억 빚 갚기 위해 식당 알바"


남태현, 마약 파문에 입열었다

가수 남태현(29)이 마약 파문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남태현은 7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추적 60분' 1328회‘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지난해 검거된 미성년자 마약사범은 481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다. 해마다 늘고 있는 미성년자 마약사범.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10대 마약 문제를 이번 주 심층 취재로 알아본다"고 전했다.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가 탈퇴한 남태현은 지난해 8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트시그널 3에 출연했던 방송인 서민재(30)와 함께 검찰에 송치된 남태현은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 '추적 60분'은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인 인천 다르크에서 치료 중인 남태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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