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아 떠난 상하이여행

2019년은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은 한해였고, 원래 목적지는 하이난 하이커우골프여행이었는데, 하이커우가기전에 상하이를 들려서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해한민국 임시정부의 귀한 발걸음을 쫒아 떠난여행 !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이어졌는지.... 여행기간내 많이 느끼고 고마움을 다시금 느낀 소중하고 의미있는 여행이었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두번째 임시정부 청사자리입니다. 현재는 임시정부의 흔적은 지워져있고,H&M 백화점이 들어서있답니다. 화해중로역 1번출구에서 나와 길을 건넌후 조금만 걸어가면 H&M매장이 나옵니다. 독립운동가 김해산 선생 거주지랍니다. 1932년 4월 29일 아침, 백범김구와 윤봉길의사가 상하이 의거를 앞둔 당일,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하고, 시계를 교환한 장소랍니다. 매년 30만명이상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는 방문하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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