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분주했던 일주일


엄청 분주했던 일주일

진짜 가을 느낌이 나는 하늘! 요즘 날씨가 너무 청명하다! 야외에서 뛰어놀고 싶은 정말 맑고 푸르고 높은 하늘 차가 없던 우리 가족. 첫째 태어나고 타고 다니던 차는 폐차ㅠ 그리고 지금까지 차가 필요할 땐 시댁 차를 빌려타고 다녔다. 친정집에서 차를 사주기로 했지만, 우리는 그냥 아빠가 타고 다니시던 차를 고쳐서 받기로 하고, 친정 아빠가 새 차를 사기로 했다. 드디어 다시 우리 차가 생김! 오~~~ 역시 비싼 차가 좋구먼! 크고 넓고, 애들도 너무 좋아한다! 추석 전날 어린이집 행사로 한복 입고 등원!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나. 한복 입는 날을.... 택배아저씨가 한복을 얼른 갖다 주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첫째! 드디어 입고 갔다ㅋ 추석 연휴 친정부터 방문 둘째가 컸다고 할아버지랑 손잡고 시장 나들이 차례 지내는데.. 자기도 절하고 싶다고 할아버지 옆에 가서 따라 절하기..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몇 번 보더니 옆에 가서 따라서 절하기.. ㅋㅋㅋ 너무 귀욥! 하루 종일 맛있는 거 얻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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