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맛집, 백제 추어탕 / 줄서서 먹는 추어탕 맛집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국밥이 자꾸 생각났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희 어머님께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추어탕 말씀을 하셔서 먹으러 가자고 바로 승낙을 했어요. 따뜻한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 집 근처로 가는 줄 알았는데, 버스 타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여기는 맛집이라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갔더니 진짜 밖에 줄 서있는..............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너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음식점....... 지금부터 리뷰 들어갑니다!! 백제 추어탕 메뉴는 이렇게 있지만... 인원수 얘기하면 그냥 기본 추어탕이 세팅되어 나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길어요. 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니... 그냥 대중교통 타고 가세요!! 상황버섯차가 있어요. 뜨거우니 조심.... 이 물은 마셔도 되고, 솥밥이 나오니... 이 물을 부어서 누룽지 만들어 먹으면 돼요. 기본 반찬 세팅.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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