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칵투스, 이제는 편안해진 아가씨와의 하루


르칵투스, 이제는 편안해진 아가씨와의 하루

아가씨와 함께 한 평일 점심. 르 칵투스 요즘 일상이... 사는 게 재미없는 요즘.... 아가씨가 우리 집에 왔다. 코팅할게 있어서 온 거지만... 반갑다... 이렇게라도 자주 보니 더 정이 가고, 점점 편해진다. 아니 이제는 편하다. 우리 예쁜 아가씨가 난 좋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편안함에 나도 모르게 나의 속 이야기를 점점 꺼내게 된다. 같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수다 수다도 하고. 막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막 맛없는 것도 아닌... 쏘 쏘 한 맛! 나쁘진 않음. 르칵투스는 개업하기 전에 공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른 오픈하기만을 기다렸다. 너무 궁금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냥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나는 이 컵에 반해버린...... 너무 예뻐서 나도 갖고 싶은 충동이..... 그런데 요즘 너무 재미가 없는 일상이다.. 별로 사는 게 의미가 없어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그런지 또 잠만 잔다. 더더더 잠만 잔다. 그래서 집에 있지 않고, 나가있지만 금방 피곤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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