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해바라기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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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해바라기 밭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여행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올레길 코스 중에 만나는 곳으로 고려시대 삼별초 최후 항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별초는 고려시대 몽골군(원나라)의 침략에 맞서 싸운 최후의 결전지로서 흙으로 쌓은 토성입니다. 일전 진도의 항전지를 가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제주도에 항전지는 처음 와 보았습니다. 이 곳에서 마지막가지 항전했던 장군은 김통정 장군으로 40여년에 걸친 삼별초의 역사가 끝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과 순의비, 외곽 토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견고하게 쌓여진 토성으로 실제 가보신다면 딱히 볼 것은 없어보이지만 역사가 남긴 삼별초의 모습은 흐릿할 뿐입니다. 순의비 전시관에는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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