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아무도 모른다! 한국엔 흔하지만 일본에선 보기 힘든 이 새의 정체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합지졸(까마귀 떼와 같이 규율 없고 무질서한 병졸). 사자성어나 속담에서 흔하게 까마귀로 비유한다. 까마귀는 우리에게 친숙한 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엔 까마귀가 흔하진 않다.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은 사정이 다르다. 짱구에서도 까마귀는 흔하게 묘사된다 어릴 때 짱구를 보면 까마귀 에피소드가 흔하다.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도 까마귀와 관련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서 친숙하게 나올 정도의 새다. 그 정도로 일본에선 까마귀는 흔한 새다. 흔한 만큼 피해도 어마어마하다. 피해가 극심해 지자체에 까마귀 피해 상담 전담 부서 있을 정도다. 온라인에선 까마귀 피해를 막기 위한 용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구글에서 일본어로 "까마귀 피해 대책"을 검색한 결과 일본에 없는 새는? 지금까지 일본에선 흔한 '까마귀', 우리나라엔 흔치 않다는 걸 확인해 봤다. 그럼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이제부턴 오늘의 메인 주제다. 과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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