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당일 천왕봉 왕복 중산리(장터목)코스 다녀와 보기 (3일간 몸져누움 주의)


지리산 당일 천왕봉 왕복 중산리(장터목)코스 다녀와 보기 (3일간 몸져누움 주의)

과거에 지리산 갔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글을 써보려 한다. 근로자의 날이 포함된 4월말~5월 연휴 할게 마땅히 없던 나는 15년된 친구녀석과 등산을 하자고 약속한다. 근데 이 등산이 지리산 그것도 천왕복 당일 왕복일줄은 몰랐겠지 지리산 코스를 보면,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그 정상인 천왕봉을 가기위한 코스는 몇가지 없다. 특히 시작점과 끝이 같으면서 당일 가능한 코스는 아래코스 하나뿐! 왕복 9시간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시작점과 종착지는 위 지도에 표시한 곳이다. 아침 8시에 도착한 지리산은 날이 참 좋다 저 한줄기 빛은 마치 우리를 지리산으로 안내하듯 눈부시게 빛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 자연에 심취해 있다. 그나저나 풀 색깔 하늘, 그리고 물 미쳤다. 입구에서부터 힐링자체다 최고의 경치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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