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수육나베 맛집인 봉수육 병점점 방문 후기 (웨이팅 있음)


떠오르는 수육나베 맛집인 봉수육 병점점 방문 후기 (웨이팅 있음)

2년전 봉수육을 처음 듣게되었고 이름만 듣고는 탕수육 파는 곳인줄 알았다가 작년에 가보고는 수육을 파는 곳인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병점에서 생겼단 소식을 듣고 지인과 가보기로 한다. 병점 중심상가 근처에 있기때문에 근처 술집, 고짓집들도 많다. 근데 왜 여기만 줄이 길까? 8시에 도착했지만 앞에 이미 4팀이 웨이팅중이다. 기다리는 김에 간판 사진을 좀 찍어본다. 잘 안찍혀서 셔터스피드를 낮춰서 광량을 조절하니 좀 이쁘게 나온다. 가게는 크지 않은 규모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북적해보인다. 메뉴판부터 살펴본다. 당연히 수육을 2인분 시키고, 고추말이 반개를 시키고 소주와 콜라를 시켰다. 아마 이게 주문의 정석인거 같다. 먼저 나온, 물과 물티슈 수저, 앞접시 그리고 콜라, 소주, 밑반찬들이 나온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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