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통영, 남해 1박 2일 여행 다녀오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남해 독일마을)


여름휴가 통영, 남해 1박 2일 여행 다녀오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남해 독일마을)

먼저 한번도 남해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안가본 바닷가, 그리고 루지가 있는 곳 그리고 독일마을 딱 위 3가지를 계기로 여행을 시작한다. 큰 목적지는 아래의 2곳이다. 일정은 첫날 낮에 루지 첫날 밤에 독일마을 맛보기 둘째날 낮에 독일마을에서 소시지 그리고 복귀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표끊는데만 1시간걸린거 같다. 심지어 주차할 공간도 많지가 않다. 드디어 올라간다. 총 3번을 탈수있는 이용권을 구매했다. 높이가 꽤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위에 올라가면 뷰가 꽤 좋다. 난간에 올라가지말라는데 올라가려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 올라가진 않았다. 가는척 사진만 꽤 재밌었던 루지를 타고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점에 간단히 초밥을 먹고 간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했다. 이녀석이 아련하게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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