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오사카 3박4일 여행기 간단정리 (도톤보리, 나라 사슴공원, 고베 하버랜드)


코로나 이전 오사카 3박4일 여행기 간단정리 (도톤보리, 나라 사슴공원, 고베 하버랜드)

이번엔 오사카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란 유튜브를 최근 알게 되어 자주 시청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하이볼이 땡긴다 ㅋㅋㅋ 과거 오사카를 갔던 기억을 더듬어 글을 써보려 한다.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거 쇼핑하다 밥도 먹다가 호텔에 짐을 풀고 길거리로 나왔다. 도톤부리의 상징 글로코상 왜 찍는지는 모르겠으니 찍어보자 첫날은 그냥 간단히 근처에서 튀김에 생맥주 (나마비루)를 먹고 쉬었다. 7월이라 날이 덥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서 지친 첫날 둘째 날은 힐링데이 사슴을 보러 나라로 간다. 살짝 쓰담쓰담 길거리에 사슴똥 천지다 센베라는 과자에 환장한 사슴 정말 말 그대로 맑은 눈의 광슴이다. 귀여우니깐 한 장 더 네 센베 다 털렸다. 아마 나라 근처에 맛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그란 오므라이스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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