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댈이들이 행복한 화성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후기 (심쿵주의)


댕댈이들이 행복한 화성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후기 (심쿵주의)

올해로 어느덧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5년째다. 예전에 비해 빈도는 줄었지만 그래도 2개월에 한번씩을 가려고 한다. 날씨가 추워져서 봉사자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있다하여 오랜만에 맘다잡고 출발한다. 입고들니 벌써부터 애기들 신나있다. 너는 누구를 기다리는거니 견사는 여러곳으로 나눠져있다 아마 강아지들 성향에 따라 나눈것 같다. 일단 요 세마리가 거주하는 곳 쫄보 3인방이라 모아둔것 같다 그리고 풀어놓고 마당과 거실을 오가는 대부분의 녀석들이 있다. 특징은 관심가는게 생기면 공유하는 편이다. (위와 같은 사진 아님) 커플룩 입은 강아지들도 발견 간식타임엔 이렇게 이족보행을 하기도 한다. 코박고 간식먹는 애기들 노란옷을 입은 요녀석은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뽀뽀를 몇번 당했다. 내게 등을 내주긴 했지만 내 손길이 신경쓰이나보다 콧구멍에 자신있는 녀석 눈이 반짝반짝한다. 앞발이 말랑해보여 살짝 잡아본다. 간택당했다... 또 다른 코카가 와서 내게 등을 보인다. 앞에서 보니 한미모 하는 녀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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