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한 날씨에 스타일러를 쓴다면?제습기능 포함한 스타일러 이용하기

날씨가 습하고 비도올 것 같고, 에어컨을 켜도 습해지고, 제습만 켜자니 시원하지 않고 답답한 날씨의 연속이다. 이제 곧 열대야, 장마까지 온다면 큰일이다. 드레스룸의 상황은 어떤가? 안입은지 시간이 좀 된 옷들을 만져보면 눅눅해지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신문지를 깐다던지, 제습기를 트는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제습기를 튼다한들 이미 습해진 옷은 또 세탁을 해야하고 건조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건조기의 제습기능을 써보자!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같은 경우 단순하게 스타일러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문열 열어놓고 가동시키면 방 하나정도는 커버가능한 제습기가 된다. 제습기도 꽤 좋은걸 사려면 50만원은 줘야한다. 50만원을 더해 스타일러 사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내 기억엔 LG 스타일러가 또 혁신적인 제품으로 먼저 출시한걸로 알고 있다. 그 후발주자로 삼성에서 에어드레서가 나왔고, 두 제품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가전은 LG라는 말이 있지만 그에 맞게 가격 또한 저렴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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