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추천] 긴 하루를 위로해주는 에세이 /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 김준

안녕하세요~ 다헤입니다. 오늘은 좋은 기회로 읽게 된 에세이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이라는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갬성 좀 충전하고 왔는데요 쓰다가 갬성뽕 다 빠질수도 있음 주의 날이면 날마다 오는 다헤의 에세이추천이 아니예요. 거의 10년에 한 번 할까 말까하는 책 추천.. 이건 아주 귀하군요.. 근데 말하다보니 이미 감성 뽕 다 빠진듯^^.. 편하게 읽어주세요.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김준 왜 인지 모르겠지만, 감성에세이는 늦은 새벽에 방 불 다 끄고, 스탠드만 켜놓고 읽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 거기에 꽃도 곁들여주었습니다. 사실 화병에서 뽑다가 실수로 모가지 다 뽑아버린 튤립들.. 김준 작가의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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