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일상 (2) :: 자가격리 끝, 소비는 즐겁고 운동은 안 즐거움


3월의 일상 (2) :: 자가격리 끝, 소비는 즐겁고 운동은 안 즐거움

자가격리중에 옥상에서 레오랑 놀아주기.. 아마 이 날 날씨가 좋았던 것 같다 그나마 옥상이라도 나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자가격리 우리레오 이 사진 너무 잘 나와서 여기저기 다 올리는 중 저 흰 수염이 너무 귀여워 초롱초롱한 눈이랑 접힌 귀가 참 귀여운 울애기 쓰레기통만 안 뒤지면..이하생략.. 광교호수공원이 원천유원지였을 때 찍은 사진 울엄마 화장이 왜 저러는지..? 내 동생은 왜 바지가 명치까지 올라갓는지? 나는 머리를 왜 또 저렇게 야무지게 넘겼는지? #소비일기 새로 산 #봄옷 집업가디건은 못 참지 면니트라서 여름까지 쭉 입을수잇으려나 요즘 면소재의 니트가 많이 나와서 좋다 오픈해도 예쁘고 다 올려도 예쁘고~ 데님스커트랑 입어도 너무 예쁠것같고 자가격리기간에 화이트데이가 겹쳐있었는데 모시가 쪼꼬렛을 보내줬따... 사랑해.. 라보라보님도, 벌곤쓰고 격리한다구 구호물품 보내주셨는데 사진..? 그런거 찍을 정신이 없었따.. 남은것은 초콜렛뿐 감사히 잘 먹고 잘 나았슴니다..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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