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이웃에 대한 마음 댓글 교류

안녕하세요, 신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따뜻하군요. 제 주변 지인들은 벚꽃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바삐 준비해서 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제 지인들과 달리, 저는 모처럼 찾아온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기분 전환도 할 겸 잠시 집 근처 공원에 다녀왔는데요, 홀로 피어 있는 벚꽃나무가 있길래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비록, 홀로 있지만 주변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꿔주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이더군요. ^^ 오늘부터는 그동안 서로이웃님들이 남겨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과 함께 서로이웃님들의 포스팅에 짧게나마 댓글을 남겨드리려고 하는데요, 너무 많이 쌓인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마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간 서로이웃님들의 포스팅에 최대한 긴 내용의 댓글을 남겨드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래야만, 제가 남기는 댓글에 조금이나마 '진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야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