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점심뷔페] 을지로 직장인들이 볼까 봐 무서운 불타는 양꼬치

을지로 - 명동에서 대박 마음에 드는 점심 식당을 발견했다 뷔페인데 무려 8,000원 을지로에서 만원 이하로 먹기도 힘든데 뷔페가 8,000원??? 이름도 맘에 들어~ 불타는 양꼬취~~ 며칠 전 회사 근처에 싸고 괜찮은 8,000원짜리 뷔페가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오늘 어쩌다 가게 됐다 사실 기대를 1도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 아니다 그냥 쩐다! 불타는 양꼬치는 명동 아르누보센텀 오피스텔 2층에 위치해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미쉐린 어쩌고 하는 식당을 흐린 눈하고 왼쪽으로 꺾으면 엄청난 식자재 박스와 함께 불타는 양꼬치 입구가 나온다 불타는 양꼬치 런치 뷔페 오전 11:00 ~ 오후 15:30 양꼬치 가게다 보니 점심 장사는 뷔페로 하시는 모양! 런치 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선불 계산을 하고 들어갔다 자리는 18석 정도 있었다 나는 11시 50분쯤 갔는데 그때도 사람이 꽤 있었고 12시 조금 넘자 또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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