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로 딱! 전라남도의 황금 복주머니 한라봉-남도투데이


명절 선물로 딱! 전라남도의 황금 복주머니 한라봉-남도투데이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전라남도는 '황금 복주머니' 모양의 한라봉 생산을 본격화하고, 명절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1987년 나주지역에서 한라봉 재배를 최초로 시작한 이후, 현재는 나주를 비롯해 11개 시군에서 41헥타르에 걸쳐 재배하며, 연간 약 750톤의 한라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열매 생산에 돌입한 농가의 규모는 나주가 25헥타르로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 고흥 5헥타르, 진도 3헥타르, 장성 2헥타르, 보성·장흥·담양 각 1헥타르 순입니다. 전남지역 한라봉은 품질 면에서 다른 지역산보다 우수한데, 이는 일조량이 주 재배지역인 제주보다 연간 500~600시간이 많고, 토양에 점질성이 많아 과일의 단맛을 내는데 유리한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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