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멕시코등 남미의 신흥종교 '죽음의 성녀' 산타 무에르테(Santa Muerthe).


브라질, 멕시코등 남미의 신흥종교 '죽음의 성녀' 산타 무에르테(Santa Muerthe).

성스러운 죽음이라고도 알려진 산타 무에르테는 최근 멕시코와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민속 성녀입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긴 가운을 입고 낫이나 기타 죽음의 상징을 들고 있는 해골 형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종교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내세의 안녕이나 평안을 기원하지 않습니다. 숭배할때 제단에 올리는 제물도 담배나 마약 사탕과 과자 돈 과같은 보다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제물을 바칩니다. 그리고 비는 소원도 청부살인이나 원한을 가진 사람의 죽음을 빈다던지, 마약으로 돈을 많이벌게 해달라던지 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종교의 신앙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기원은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여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숭배..


원문링크 : 브라질, 멕시코등 남미의 신흥종교 '죽음의 성녀' 산타 무에르테(Santa Muer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