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새해 첫 주말

나는 2022년을 계기로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우연히 오늘의 블로그씨의 주제와 잘 맞는 듯 하여 첫 걸음을 내딛는다. 길고 긴 2021년이 끝나고 2022년이 찾아왔다. 모두에게 신년은 특별하겠지만, 나에게는 조금 더 특별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나는 2022년을 끝으로 군 생활을 마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어느 정도 건장한 남성이라면 거쳐야 하는 국방의 의무. 군대에 좋든 싫든 20대의 소중한 21개월을 바쳐야 한다. 원치는 않았다만 빠질만한 이유도, 능력(?)도 없었던 나는 2020년 여름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아파했던 것 같다. 왜 굳이 3개월씩이나 긴 공군을 갔냐는 질문을 간혹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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