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달리다.


한계를 달리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은 나에게 다른 책보다 조금 더 큰 의미가 있다. 나를 직접 움직이게 한 책이기 때문이다. 항상 할게 없지만, 무언가는 하고 싶을 때 나는 도서관에 간다. 그리고 보이는 책 중 가장 얇은 책을 뽑아 읽는다. 그날도 별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얇은 책을 뽑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에세이인 이 책이였다.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소설보다 좋아한다. 쉽게 읽히는 문체와 가볍게 던지는 그의 생각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나는 그와 같이 달리고 있다.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마지막 장을 덮었다. 그리고 부대에 있는 러닝머신으로 달려갔다. 10km를 달린다는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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