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치앙마이 - 빠이 한달살기를 했다. 11월은 태국의 연례 행사 중 큰 행사인 러이끄라통이 있는 날 - ( 치앙마이의 가장 큰 행사 온갖 하늘을 뒤덮고 있는 등 사진은 환상적이다. ) 출처 : 태국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 그 러이끄라통 장관을 최대치로 볼 수 있는 곳이 치앙마이지만, 치앙마이 축제인 러이끄라통 시기에는, 인파를 피해 치앙마이에서 3시간가량 떨어진 시골스러운 빠이에서 열흘가량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치앙마이 20일 빠이 10일 정도의 여행을 했던 2018년 동남아 중 태국을 워낙 좋아해서 20대때 자주 왔기도 했고, 배낭여행으로 한달가량의 여행은 여러번 해보았지만 이렇게 장기간 한 도시에 머무른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내가 살고싶은 치앙마이에서 - ( 이미 치앙마이는 그전에 4-5번정도 와본듯하다 나는 치앙마이 빠 >< 꺄아아아) 그래서 무척 행복했다. 모든 사진들을 다 올릴 순 없지만, 이미 스크롤의 압박은 충분할 그때의 치앙마이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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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매순간 행복했던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