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집들이

작은 아들 집들이를 했다. 직장에서 가까운 수원에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파트 하나 장만했다. 지난해 큰아들이 집들이를 했으니 이제 정말 아이들은 내 손을 떠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어떨때는 내 아들들이지만 부럽다. 나는 참 어렵게 시작하고 어렵게 한걸음씩 걸어갔는데 아이들은 참 쉽기도 하다. 둘다 제 능력으로 좋은 직장 들어가고 큰아이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생활하고 있다. 둘째도 조만간 좋은 사람 만나겠지. 하지만 세상에 쉬운 삶이 어디 있겠는가. 저희들 안에는 고민도 아픔도 어려움도 얼마나 많을까. 그저 나보다 좋은 삶, 조금 덜 아픈 삶, 조금 덜 힘든 삶이 되기를 바랄뿐....

집들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집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