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모유전쟁 | 조리원 조기퇴소를 수백번 생각했다. (ft.모유수유권장)

버찌가 처음 태어나서 겪었던 던 엄마로서의 고민 첫 번째는 #신생아황달 광선 박스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는 3일 동안 황달은 아무것도 아니지라고 생각했다가도 아이가 얼마나 힘이 들까 걱정에 걱정을 했다. 사실 그 전에 더 큰 고민이 있었다. 당연히 모유수유는 쉽게 될거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1. 생각보다 젖이 더디게 차오르고 있다는 것과, 2. 이 조리원은 모유수유 권장 조리원이 아니었다는 점. #조리원단점 #조리원조기퇴소 심각하게 고민했다. #효성병원 출산 직후 입원 2박 3일 동안에는 모유를 한 번도 짤 생각을 하지 못했다. 왜냐면 병원에서 자연분만한 산모들은 출산후 3일째서야 모유가 나온다고 하여 #초유나오는시기 3일째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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