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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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진심을 다하는 아리아케어 민락센터입니다.^^가수는 부른 노래 따라 인생이 흘러가고, 배우는 맡은 역할따라 간다더니...제가 정한 캐치프레이즈, '진심을 다하는~'이 절 쉽게 가게 안해주고 정말 매사 찐심을 다하게 만드네여!( 해석 : 뭐 하나 쉬운 일 없이 몹시 힘들다는 얘기ㅋㅋㅋㅋ)하지만 드디어!!!진심에 찐심까지 다 한 결과 저희 센터에 수급자가 생겼습니다!꺄악~~~~~~~~~첫 수급자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왠지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언젠가 따라 붙을것만 같아서요ㅎ무튼 이 방문요양 일의 업무(?)사이클이 어케어케 돌아가는 건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수급자가 생기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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