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May, 22 / kick it or hard work


The story of May, 22 / kick it or hard work

4월 말부터 6오프 받고서 신나게 놀다가 출근하려니 죽을 맛이었던 5월 덕분에 이른 여름 휴가로 강릉 잘 다녀왔구요, 강릉여행기 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진들 아껴두고 이 사진만 써야징 남자친구랑 간만에 소고기(내가 사줌 나 멋쟁이) 잘 놀고, 잘 먹었으니 이제부터 열일해야지 남들 다 노는 어린이날 일하기! 그리고 어버이날도 일하기(아주 열일) 퇴근하고 집 갔더니 짠 하고 꽃다발 내미는 애기️ 무슨 날인가 했더니 로즈데이란다 (아마 7년째 알려주는 중인 듯 매번 까먹고 좋아함) 나도 봤다 닥터스트레인지 멀티버스? 그리고서 집근처 퓨전 한식집에서 한 잔 날씨가 흐려서 막걸리 + 전 시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어숙회에 막걸리 조합은 지지야,, c 후배님 만나서 대화 좀 하고 양꼬치 먹음 냐미 그리고 후배님이 선물해 준 필로우 스프레이 남자친구랑 같이 아는 친구들이랑 한강 나들이 너무 얼굴이 대놓고 나와서 친구들 사진은 패쓰 그치만 즐거웠어영(a.k.a 할리갈리에 미친 자들) 이건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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