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October, 22 / Let me out of here


The story of October, 22 / Let me out of here

안녕? 벌써 10월이야 내가 정규직이 된 지 벌써 1년이나 됐어(축하해줘 뻔뻔) 신호등 빨간색이랑 초록색이 같이 들어오는 장면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보게 될까? (안전 관련된 거라 위험할까 싶어 신호등 관리하는 곳에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10/1 간만에 소고기 먹으러 경복궁역 출동! 일부러 맞춰입은 건 아닌데? 커플룩이 되었네용 :) 우직이라는 오마카세 가게에 다녀오기(네이버 or 전화로 꼭 예약하고 가세요!) 마지막 우동까지 포함이라 양이 적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부족할 경우 단품 추가도 가능하다는 사실! 주방이 아예 오픈되어 있어서 음식 먹으면서, 다음 메뉴 준비하는 걸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나오는 길에 산책이나 해볼까 하는데 타이밍 좋게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시간을 맞춘 것도 아닌데, 우연히 보니까 더 신기하고 멋있었다 해설도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내 기억에,,) 4개국어로 해주니까 외국인들한테도 좋을 것 같다ㅎㅎ 창덕궁이 보이는 뷰 좋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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