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전쟁의 시대, 사이버 공격에 우리는 안전할까?


사이버 전쟁의 시대, 사이버 공격에 우리는 안전할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코소보, 러시아, 조지아, 우크라이나, 오차드 작전… 앞서 언급한 키워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이버 전쟁’입니다. 1999년 최초의 사이버전으로 불리는 코소보 전쟁을 시작으로 2007년 이스라엘 공군이 트로이 목마를 설치해 시리아의 핵 시설을 파괴한 오차드 작전, 2008년 치열한 해킹전이 난무했던 러시아-조지아 전쟁, 작년 초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가장 최근 발발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까지.. 수 천 년 동안 육상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쟁의 무게 중심이 불과 20여 년 만에 사이버 공간으로 급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버 전쟁의 시대 최근 전쟁들은 군사적 수단과 비군사적 수단을 가리지 않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기존 첨단 무기로 전쟁의 우위를 점하는 시대를 지나 하이브리드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게릴라전과 정보전이 가미된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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