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무소유 녹은 그 쇠를 먹는다


법정스님 무소유 녹은 그 쇠를 먹는다

From, 블로그씨 요즘 가장 즐겨읽는 책이 있나요? 밑줄 쫙 해놓고 싶은 기억 남는 책 한 구절을 공유해 주세요! 법정스님 무소유 헌책방에 갔다가 우연히 구매하게 된 책인데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마음이 안좋을 때 읽게 되는 것 같다 딱히 불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고 정확하게 믿는 종교는 없습니다만 몇몇 글귀를 읽으면 마음이 평안해 지는걸 느껴서 힘들때 읽게 되는 것 같음 예전에는 아래 구절에 가장 꽂혀있었으나...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법정스님 무소유 본래무일물 우리는 언젠가 한 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법정스님 무소유 -> 무소유를 읽으면서 비워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집을 구매하였다 개미똥꾸멍 만한 집이지만 이제 나는 대출의 노예다 대출보다 내가 먼저 죽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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