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7살 일요일 불 태우다 그리고 인생샷(?)

바로 어제, 매일 유치원 가고매일 학교 가는 아이들유일하게 집에서 쉬는데 왜이리 시끌벅적 하던지엄마인 제가 입방정으로 시작한c아가들아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할까!? 이 말은 곧 후폭풍을 낳았고다행히 아빠도 함께 나가준다 하여원래 코스라면집 근처#원적산 가는거였으나남편이 갑자기방방 키즈카페를그렇게30분도 아닌1시간도 아닌2시간 불 태웠고이대로 집에 가는건가 싶었으나갑자기"엄마 도서관 가고 싶어~"라는첫째 띠용힘들지도 않은가 봅니다그래 날도 좋겠다가자둘째는 아빠랑 손 잡고 간다고뭐 사진 찍을수가 없더군요혼자 가는첫째 지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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