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울린 파생금융상품 키코


중소기업 울린 파생금융상품 키코

중소기업 울린 파생금융상품 키코 서로 다른 통화를 일정환율로 교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파생금융상품 미국발 금융위기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에게 더 큰 시련으로 휘몰아쳤습니다. 금융위기에 따른 경영난과 수출 감소에 대기업으로부터 납품단가 인하 요구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소기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골칫거리가 등장했습니다. 키코(KIKO)를 비롯해 피봇(pivot), 스노볼(snow ball)이 바로 그것 입니다. 이들 상품은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업체의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파생금융상품입니다(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을 막는 것을 '환해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3가지 종류의 환해지 상품은 서로 어떻게 다를까? 우선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던 '키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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