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추운 날씨이지만, 소제동의 또 다른 카페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짜잔~ 정갈하고 예쁜 붉은 벽돌집의 주택 개조 카페 <여행지>인데요. 주택 개조 카페,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지겨우시다고요? 그렇게만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시면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소제동 '여행지'에는 특별한 매력이 가득하거든요! 소제동 카페 '여행지'의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버스정류장처럼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처럼 정말 새로운 '여행지'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요. 하.. 이곳에 오니 정말 여행을 너무나 떠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여행하는 곳을 의미하는 '여행지'라는 뜻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여전히 행복한 지금' 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었답니다 (!!!) 그렇게 생각하니 이곳에 들어선 이 순간이 여행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전히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 '여행지'는 2020년 11월 초에 오픈한 소제동 카페인데요. 구석구석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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