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관사촌 대전 테미오래, 문화와 역사의 공간을 가다


전국 유일의 관사촌 대전 테미오래, 문화와 역사의 공간을 가다

‘빵’의 도시 대전의 색다른 문화관광 명소, 테미오래 1904년에는 경부선이, 1914년에는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두 철로가 만나는 대전은 금세 전국 교통의 요지가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습니다. 일제강점기, 광복의 시기와 같은 험난한 시절을 거쳐 활발한 교류가 있었던 대전은 점점 부흥했고 충청도의 제1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서울, 부산, 제주 다음으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죠.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삶의 질과 보건, 환경, 교통 지수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렇듯 ‘살고 싶은’ 대전에는 은근히 관광지가 많은데, 왠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성심당>입니다. ‘튀김소보로빵’을 전국의 명물로 만든 대표적인 빵집으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만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문화의 열기로 가득한 ' 테미오래'가 있습니다. 테미오래? 외국 아닌 대전! 역사적 배경과 의미 얼핏 외국 지명처럼 보이는 ‘테미오래’. 대전 중구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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