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을 읽기전, 파이트클럽 내용 기억하기

서면 미술학원 아트아뜰리에를 마치고 집에 가기 아쉬워 잠시 카페에 앉았다. 이 곳 카페는 내가 자주 애용한다. 이름은 아덴블랑제리이다. (빵은 사먹은 적없다.) 카페에 앉아 집에 있던 책 '파이트클럽' 을 꺼냈다. 난 이책을 한 3년전 다 읽었다. 그래서 인지 기억에 남는게 없다. 영화는 3번정도 보았지만, 책과 영화는 재미의 결이 다르다. 우위가 있다는게 아니라 느끼는 깊이와 작품을 생각하는 길이가 다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파이트클럽'은 영화의 내용이 더 많다. 그점을 참고하고 밑의 글을 읽기 바란다. 먼저 타일러 더든인 에드워드노튼은 자동차회사측 보험회사원이다. 자동차 사고가 나면 회사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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