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와 사이비의 만남


아싸와 사이비의 만남

아싸의 공익시절 아싸는 여전히 친구가 없었다. 너무 외로웠다. 특히, 겨울이라 그랬는지 더욱 외로웠다. 그러던 중, 주위에서 모임 같은 걸 찾아서 나가보라는 조언을 받은 아싸. 그래서 모임에 나가 보기로 한 아싸. 아싸가 가입한 카페 중에 취업 관련 카페가 몇개 있었다. 스*업, 독*사 등 취업 카페가 있었는데 여기 카페에 들어가보면 취업 관련 자료 및 공모전 기타 등등 수많은 게시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 스터디 같은걸 모집하는 게시판이 있었다. 처음에는 영어 스터디를 생각하고 있었다.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도 되고, 그리고 내가 지금 취업 준비생도 아니니 취업 스터디는 안되고 공익을 하고 있어 공모전 모임도 어려울 것 같아서 영어스터디를 생각하고 찾아보았다. 그런데, 들어갈 만한곳이 없었다. 영어스터디가 몇개 정도 있긴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안맞고 거리도 너무 멀고 하여 영어스터디는 포기하고 다른 스터디를 알아보던 중 독서 모임이라는게 있었다. 독서 모임이 뭐냐면, 간단하게 읽을...



원문링크 : 아싸와 사이비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