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신입생들을 위하여


충남대 신입생들을 위하여

라고 하면 보통 꼰대 같은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일단은 신입생들을 위해 충남대 화석 아싸가 조언을 하고 싶다. 1. 신입생때 놀아라(학점 신경쓰지말고 무얼하던 놀아라) 보통 이런 말을 하고 나면 그 뒤에는 '그래도 학점은 중간정도 맞춰라' '영어 공부는 좀 하고 놀아라' 등등 놀긴 노는건데 여러 조건이 붙는다. 물론, 이렇게 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좋다. 물론, 결과를 봤을 때 놀거 놀면서 공부도 하고 영어도 어느 정도 한다면 아주 좋다. 그런데, 하루에 공부량을 어느 정도로 해야지 학점이 중간을 가는지 아는 사람? 신입생 때 영어공부를 어느 정도로 해야지 적당한지 아는 사람? 모른다. 그러니, 놀아라는 거다. 학점, 영어 공부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여행을 가거나 하루 종일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스포츠를 하거나 그냥 놀아라는 거다. 괜히 저런거 신경쓰면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그리고, 아직 저때는 저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 신입생 시간표를 봐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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