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근황

이번 주 금요일에 세미나가 있었다. 대학원에서 세미나란 지도 박사님 앞에서 나의 실험 결과와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이다. 진심 발표 3주 전부터 주말 출근 +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실험을 했다. 데이터 정리도 했다. PPT도 만들었다. 덕분에 지도 박사님께서는 나름 만족을 하셨다. 연구 과제는 어느 정도 통과가 된 그림이다. 이제 회사와 외부 기관에 아싸의 샘플만 넘기면 된다. 너무 행복하다. ㅎㅎ 하지만, 동시에 실험 시약들을 너무 낭비를 했다. 아싸가 멍청하다 보니 쓸데없는 실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도 박사님께서 아싸가 소비한 실험 비용에 대해 말을 하자 바로 목덜미 잡고 쓰러지셨다. 역시 아싸는 폐급인 거 같다. 블로그 운영으로 돌아와서 조회 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최근이 아니라 아싸가 매일 주식 종목 분석한 글을 썼을 때 최고 잘 나온 조회 수가 100 정도였다. 조회 수를 올리려고 분석도 하고 노력을 했었다. 인기 없는 종목을 한 것 때문일까 그래서 최다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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