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타 타일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

저는 자연 느낌의 소재의 마감재를 좋아하는데요 진흙 색의 테라코타 타일도 그런 마감재 중 하나에요 테라코타 종류와 특징 테라코타는 이탈리아로 ' 구운 흙'이라는 뜻으로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흙을 재료로 800~ 1000가량의 온도에서 구워낸 초벌구이 상태의 것을 총칭합니다. 원래 천연 석재와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이 색조나 모양을 임의로 만들 수 있었고 그 자체로서의 재료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흙으로만 굽는 테라코타는 흙의 성분과 온도의 변화에 따라 백색, 황색, 붉은색, 갈색, 담홍색, 혹은 회색을 띠게 돼요 흙으로 빚어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건축 용도로는 기와나 타일, 내화벽돌을 만들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토양의 이온이 방출되는 웰빙 마감재 중 하나로 벽체, 바닥에 많이 사용됩니다. 테라코타 타일을 사용한 주방 인테리어 테라코타 타일과 우드를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이 있는 주방 흰색의 벽과 바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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