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 1화 속 인사말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와 중국 문화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 1화 속 인사말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와 중국 문화

중국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최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三十而已)'을 보고 있어요. 상하이의 세 여인, 구자, 왕만니, 중샤오친. 직업도 다르고 인생 철학과 가치관도 다른 세 명의 여자 주인공들 이야기가 각각 공감됩니다. 한국 문화와 비슷한 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답니다! 중국어코치 입장에서 감상하니 언어 스킬 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자주 느끼곤 합니다. 교재 속 중국어만으로는 실제 중국의 문화를 다 배울 수 없으니까요. 실전에서 중국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이론으로 공부한 중국어가 아니라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겠죠? 반대로 문화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중국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도 더욱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죠. 중국어를 잘 못해도 중국의 술 문화에 능통한 사람은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인기인이 되는 것처럼요! TMI 중국에서는 술잔이 비지 않아도 중간중간 술을 따라주는, 첨잔문화가 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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